간단도구

판매가 결정 계산기 · 원가로 가격 정하기

원가에 얼마를 붙여야 할지 감으로 정하면 대개 손해를 봅니다. 수수료와 부가세까지 반영한 판매가를 구하고, 가격을 올리고 내릴 때 순이익이 어떻게 바뀌는지 함께 보여 드립니다.

추천 판매가4,300· 원가 2,300원의 1.9
판매가수수료부가세순이익마진율
3,3006630063419.2%
4,300863911,52335.4%
5,3001064822,41245.5%
6,3001265733,30152.4%

2,300 ÷ (1 − 수수료 2.0% − 부가세 9.1% − 마진 35.0%) → 4,300원 (100원 단위 올림)

임대료·인건비 같은 고정비는 여기 없습니다. 이 순이익에서 다시 빠집니다.

계산식

고정 원가원재료비 + 포장비
판매가고정 원가 ÷ (1 − 수수료율 − 부가세율 − 목표 마진율)

수수료와 부가세가 판매가에 비례하기 때문에 나눗셈 한 번으로 풀어야 합니다. 원가에 배수를 곱하는 방식으로는 목표 마진율이 맞지 않습니다.

가격을 정할 때 같이 볼 것

  • 주변 시세 — 계산상 맞아도 옆 가게보다 비싸면 안 팔립니다. 가격대별 순이익 표를 보고 어디까지 내릴 수 있는지 미리 정해 두세요.
  • 끝자리 — 4,900원과 5,000원은 100원 차이지만 체감이 다릅니다. 표에서 가까운 가격의 마진율을 비교해 보세요.
  • 배달앱 판매 — 같은 메뉴라도 수수료가 붙어 마진이 크게 줄어듭니다. 플랫폼 수수료를 넣고 다시 계산해 보세요.
  • 폐기율 — 버리는 재료가 있다면 원재료비에 미리 반영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왜 원가에 마진율을 곱하면 안 되나요?
원가 2,000원에 마진 35%를 남기려고 2,700원을 붙이면 실제 마진율은 26%밖에 안 됩니다. 마진율은 판매가를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수수료와 부가세도 판매가에 비례해 커집니다.
부가세를 왜 빼고 계산하나요?
손님에게 받은 부가세는 국가에 낼 돈이라 내 매출이 아닙니다. 5,000원에 팔았다면 실제 내 매출은 약 4,545원입니다. 이걸 빼지 않으면 마진이 10% 가까이 부풀려집니다. 간이과세자라면 체크를 해제하세요.
추천가 하나만 주면 안 되나요?
가격은 계산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5,900원이 계산상 맞아도 손님이 5,500원까지만 낸다면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주변 가격대의 순이익을 함께 보여드립니다. 얼마를 포기하는지 알고 정하시라는 뜻입니다.
임대료와 인건비는 왜 없나요?
그건 상품 하나에 붙는 비용이 아니라 매달 나가는 고정비입니다. 여기서 나온 순이익을 다 모아서 고정비를 갚는 구조입니다. 월 단위로 보려면 월 매출 순이익 계산기를 쓰세요.
100원 단위로 올림하는 이유는?
5,847원 같은 가격은 실제로 붙이지 않습니다. 계산 결과를 바로 쓸 수 있게 100원 단위로 올려서 보여줍니다. 올림이라 목표 마진율보다 아주 조금 더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