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 대기 명단과 순번을 손님 폰으로
줄이 길어지는 건 좋은 일인데, 그 줄을 관리하는 게 일이 됩니다. 종이에 적으면 순서가 헷갈리고 진동벨은 사야 합니다. 가게 앞에 종이 한 장만 붙이면 되게 했습니다.
실제 화면
손님 폰에 뜨는 화면과 사장님이 보는 명단입니다. 이 두 화면이 진동벨을 대신합니다.
손님 폰
밥집 스모크
웨이팅
지금 기다리는 팀
3팀
이름
부를 이름
인원
연락처 (선택)
010-0000-0000
넣어 주신 이름과 연락처는 오늘 대기 안내에만 씁니다.
밥집 스모크
내 앞에
2팀
약 25분 예상
대기번호 12김수현 · 3명
호출 후 5분간 안 오시면 다음 팀으로 넘어갑니다.
이 화면은 자동으로 새로고침됩니다.
창을 닫아도 이 주소를 다시 열면 순번이 보입니다.
대기 취소하기
밥집 스모크
들어오세요
자리가 준비되었습니다.
카운터로 와 주세요.
12번
문자로도 갑니다
연락처를 넣은 손님은 사장님 폰에서 문자로도 부를 수 있습니다. 발신번호가 가게 번호라 되걸 수도 있습니다.
폰을 주머니에 넣어 둬도 화면이 알아서 바뀝니다.
사장님 화면
웨이팅
대기 3팀 · 한 팀 빠지는 데 보통 13분
10
이상주 2명
다음 차례
7분 전에 불렀습니다
11
김현미 4명
앞에 1팀 · 약 15분 · 010-1234-5678
12
김수현 3명
앞에 2팀 · 약 25분
가게 앞에 붙이는 안내판
밥집 스모크
줄 서지 말고
폰으로 기다리세요
카메라로 QR 을 찍어 주세요
- 1. 이름과 인원을 넣습니다
- 2. 내 앞에 몇 팀 남았는지 폰에서 계속 보입니다
- 3. 자리가 준비되면 화면이 바뀝니다
인쇄를 누르면 A4 한 장에 이대로 나옵니다. 유리문에 붙이거나 이젤에 올려 두면 그날 바로 씁니다. 줄 서 있는 사람이 두세 걸음 떨어져서 찍는다는 걸 생각해 QR 을 크게 뽑았습니다.
진동벨과 달리 기계를 사지 않고, 잃어버릴 것도 없습니다. 손님이 편의점에 다녀와도 자기 폰에서 순번이 계속 보입니다.
기다리는 손님은 「얼마나 남았는지」만 알고 싶습니다
종이 명단은 이름은 남지만 순서를 알려 주지 않습니다. 손님은 5분마다 문을 열고 「저 몇 번째예요?」를 묻고, 사장님은 그때마다 하던 일을 멈춥니다. 그 질문이 하루에 몇 번인지 세어 보면 놀랍니다.
진동벨은 그 질문을 없애 주지만 가게 반경 밖으로 나가면 안 울립니다. 그래서 손님은 가게 앞에 묶여 있고, 잃어버린 벨은 개당 값으로 돌아옵니다.
손님이 정말 알고 싶은 건 번호가 아니라 「내 앞에 몇 팀 남았나」입니다. 그 숫자 하나가 계속 보이면 근처를 돌아보고 와도 됩니다. 그러면 줄이 짧아 보이고, 실제로 돌아가는 손님이 줄어듭니다.
어떻게 동작하나요
- 1
가게 앞에 QR 을 붙입니다
안내판을 인쇄하면 A4 한 장에 크게 나옵니다. 유리문에 붙이거나 이젤에 올려 두면 됩니다.
- 2
손님이 스스로 줄을 섭니다
이름과 인원만 넣으면 끝입니다. 등록하기 전에 「지금 기다리는 팀」이 먼저 보이므로, 보고 돌아서는 것도 손님의 선택입니다. 폰이 없는 손님은 카운터에서 적어 넣습니다.
- 3
손님 폰에 남은 팀 수가 계속 보입니다
「내 앞에 3팀」이 화면 한가운데에 있고, 근거가 있으면 예상 시간도 같이 뜹니다. 창을 닫아도 주소를 다시 열면 그대로입니다.
- 4
호출을 누르면 손님 화면이 바뀝니다
「들어오세요」로 바뀝니다. 연락처를 받아 뒀다면 문자 버튼으로도 부를 수 있습니다. 부른 지 5분이 지나면 사장님 화면에서 빨갛게 떠서, 안 온 팀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
기능
- 가게 앞 QR · 안내판 인쇄
- 손님 폰에서 남은 팀 수 확인
- 호출 · 입장 · 안 옴 처리
- 카운터에서 직접 접수
- 실제 기록으로 예상 시간 계산
- 손님이 스스로 취소
자주 묻는 질문
- 알림톡으로 부를 수 있나요?
- 아직 안 됩니다. 알림톡은 카카오 채널을 열고 문구마다 심사를 받은 뒤 발송 대행사와 계약해야 나갑니다. 그래서 두 가지로 대신합니다. 첫째, 손님 폰의 대기표 화면이 「들어오세요」로 바뀝니다 — 이게 사실상 진동벨입니다. 둘째, 「문자」 버튼을 누르면 사장님 폰의 문자 앱이 내용이 채워진 채로 열립니다. 대행사 요금도 심사도 없이 지금 되고, 발신번호가 가게 번호라 손님이 되걸 수도 있습니다.
- 손님이 화면을 닫아 버리면요?
- 주소만 다시 열면 순번이 그대로 보입니다. 그래서 연락처를 받아 두시면 좋습니다 — 안 넣어도 등록은 되지만, 넣어 두면 문자로 부를 수 있습니다.
- 폰이 없는 손님은요?
- 카운터에서 이름과 인원을 직접 적어 넣으시면 같은 줄에 섭니다. 이게 없으면 사장님이 종이 명단을 따로 쓰게 되고, 그 순간 줄이 두 개로 갈라집니다.
- 예상 대기 시간은 어떻게 나오나요?
- 그 가게에서 실제로 한 팀이 빠지는 데 걸린 시간을 재서 계산합니다. 평균이 아니라 중앙값을 씁니다 — 등록해 놓고 두 시간 뒤에 나타난 한 팀이 평균을 통째로 망가뜨리기 때문입니다. 표본이 세 건이 안 되면 시간을 아예 말하지 않고 남은 팀 수만 보여 줍니다. 모를 때 아무 숫자나 보여 주는 게 제일 나쁩니다.
- 진동벨을 버려도 되나요?
- 쓰시던 게 있으면 같이 쓰셔도 됩니다. 다만 진동벨은 가게 밖으로 나가면 안 울리고 잃어버리면 개당 값이 나갑니다. 이건 손님이 근처 편의점에 다녀와도 자기 폰에서 순번이 보입니다.
- 손님 개인정보가 쌓이는 게 부담스럽습니다
- 받는 것이 이름·인원·연락처뿐이고, 그것도 연락처는 선택입니다. 대기표 하나 뽑자고 주소나 생일을 받지 않습니다. 명단은 그날 대기 안내에만 씁니다.
- 테이블오더랑 같이 써야 하나요?
- 따로 써도 됩니다. 둘 다 쓰시면 세 개 묶음(4,900원)이나 전체(9,900원)가 낱개보다 쌉니다.